- 문화일보
- 입력 2018-12-07 14:53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이사장 김동현) 한국옥외광고센터는 6일부터 7일까지 부산 동구 초량동 아스티호텔에서 ‘2018년 하반기 옥외광고 담당공무원 워크숍’(사진)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옥외광고를 담당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20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에서는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방안 교육, 옥외광고물 관리 우수 지자체인 부산 해운대구, 경남 김해시, 강원 평창군의 사례 발표, 옥외광고물 법령 교육 등 옥외광고 담당 공무원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안부는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방안과 옥외광고물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는 공무원 대상 옥외광고통계 교육을 했다. 김정수 한국옥외광고정책연구소 소장이 옥외광고물 법령에 대해 강의를 해 참석한 공무원들이 평소 업무와 관련해 궁금해하던 법적인 문제를 안내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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