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8.26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유럽
[국제]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15일(水)
‘남녀 3명 석궁사망’ 중세 마니아들 공동자살 가능성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사망자 중 한명이 운영하던 가게 내부 [EPA=연합뉴스]
독일경찰 “다투거나, 다른 인물 개입 흔적 없어”

독일의 한 호텔에서 발생한 석궁사망 사건과 관련해 수사당국은 사실상 공동자살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수사를 벌이고 있다.

14일 dpa 통신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독일 남부 바이에른주(州)의 소도시 파사우에서 발생한 3명의 남녀 사망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사망자 두 명의 유언을 발견했다.

또, 부검 등을 통해 사망자 간에 다투거나 사망자 외의 인물이 개입한 흔적을 발견하지 못했다.

숨진 이들은 53세 남성 1명과 33세 여성 1명, 30세 여성 1명이다.

경찰은 30세 여성이 두 명을 먼저 석궁으로 살해한 뒤 본인도 석궁으로 자살했을 가능성을 보고 수사 중이다.

수사당국 관계자는 취재진에 “공동자살 사건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일간지 빌트는 파사우의 사망자들이 기사와 무기, 연금술 등 중세시대에 빠져들어 있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숨진 남성이 중세시대의 칼과 도끼, 칼, 옷 등을 판매하는 가게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 가게에서는 빨간색 페인트로 마치 피를 흘리듯 칠해지고 밧줄로 묶인 마네킹이 발견됐다.

경찰은 지난 11일 이들 시신을 발견한 후 30세 여성의 집에서 19세와 35세 여성 시신 2구를 추가로 발견했다.

새로 시신이 발견된 집은 독일 북부 니더작센주(州)의 비팅겐에 있다.

비팅겐의 사건 현장에서는 석궁이 발견되지 않았다.

파사우와 비팅겐 간의 거리는 660㎞에 달해 이번 사건을 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들었다.

독일에서는 활 관련 장비는 18세 이상이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연합뉴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 50대男과 30대女 2명 호텔서 석궁에 꿰뚫린 채…
[ 많이 본 기사 ]
▶ 조국 파장에 文지지율 위태… 장관 임명 강행할까
▶ 서울대 총학 “조국, 후안무치…사퇴 촉구” 첫 입장
▶ 文대통령 지지율, 조국 논란에 급락…부정평가 50% 첫 돌..
▶ 변상욱 YTN 앵커, 조국 비판 청년에 “수꼴” 표현 논란
▶ ‘등하굣길 버려진 리얼돌’ 사진 논란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국내 소재·부품·장비기업 투자“제2, 제3펀드 계속 만들어 달라”지소미아 종료·독도방어훈련 등文대통령, 실리보다 ‘원칙’ 고수일각에선 ‘..
ㄴ 사실상 ‘노노재팬’ 지원… 더 강경해지는 文
ㄴ 아베 ‘한국 무용론’ 들고 韓패싱 강화
“있는 집 부모들끼리 스펙 주고받기… 차라리 수시..
조국 파장에 文지지율 위태… 장관 임명 강행할까
서울대 총학 “조국, 후안무치 일관” 사퇴 공식요구..
line
special news ‘배려도 1등’ 고진영 “브룩, 너를 위한 관중이야”
캐나다 최고 스타에게 ‘최고의 마무리’ 선물 세계랭킹 1위 고진영(24)은 시즌 4번째 미국여자프로골프(L..

line
美 ‘돈낭비’ 불만에 ‘韓 동맹의지’ 불신…연합훈련 ..
조국 고소·고발 사건 몰아서 배당 … 檢 ‘신속수사’..
애플, AI비서 통해 고객 사생활정보 엿들었다
photo_news
톱 배우들이 카메오를 택한 이유… 친해서? 강..
photo_news
정해인 “제게 맞는 ‘멜로 옷’ 골라준 감독님… ..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과시하기 좋은 작품에 열광하는 세상… 진짜 예술은 어디갔나
[인터넷 유머]
mark아빠와 아들 mark대통령과 정신병원
topnew_title
number ‘조국 딸’로 태어나지 못한 罪
성화봉송 주자에 김미화 등 친문 연예인… ..
“선배가 판 깔아주고 삥 안 뜯으면 후배들이..
매킬로이, PGA 투어 페덱스컵 우승…보너스..
日아베 지지율 5%p 상승…日국민 65% “韓백..
hot_photo
약 12광년 밖 적색왜성 주변서 지..
hot_photo
‘등하굣길 버려진 리얼돌’ 사진 논..
hot_photo
피겨 위서영, 주니어그랑프리 총..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