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6.20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야구
[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5월 25일(土)
류현진 “올스타, 내 삶과 커리어에 매우 중요”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신시내티 AP=연합뉴스)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 파크에서 열린 2019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경기 1회에 선발로 출전, 공을 던지고 있다.
“퀄리파잉오퍼 수락, 내 능력에 확신 있어서 어렵지 않게 결정”

올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내셔널리그 선발투수로 유력하게 거론되는 류현진(32·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은 정작 이러한 찬사에 담담한 반응을 보였다.

류현진은 25일(한국시간) 지역 일간지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와의 인터뷰에서 “올스타전 선발투수는 차치하고, 올스타로 뽑히는 것에 대해서도 정말로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올 시즌 특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류현진은 지금의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2013년 빅리그 데뷔 이후 처음으로 올스타에 뽑힐 수 있다.

류현진이 올해 올스타로 뽑힌다면 박찬호(2001년·다저스), 김병현(2002년·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추신수(2018년·텍사스 레인저스)에 이어 한국 선수로는 네 번째다.

게다가 올해 내셔널리그 올스타팀은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이 지휘하기에 류현진은 올스타전 선발투수의 영예를 안을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한국 선수로는 역대 최초가 된다.

류현진은 올해 9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1패를 올렸다. 평균자책점(1.52)은 메이저리그 전체 1위이며, 이닝당출루허용률(WHIP)은 0.74로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낮다.

그는 지난 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1회 1실점 한 뒤로는 31이닝 동안 무실점 행진 중이다.

류현진은 “올스타전에 대해서는 아직 한 번도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너무 이른 감이 있다. 올스타전이 열리기까지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는 “하지만 올스타에 뽑히거나 올스타전 선발투수로 마운드에 오르는 다른 많은 선수처럼 나도 똑같은 감정을 느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내 삶과 내 커리어에는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이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아직은 이에 대해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고 아직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덧붙였다.

류현진은 지난 겨울 다저스로부터 퀄리파잉 오퍼(QO)를 수락해 연봉 1천790만 달러(약 214억원)에 계약했다.

올 시즌이 끝나면 그는 자유계약선수(FA)가 된다.

류현진은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한 것에 대해 “힘든 결정이 아니었다”며 “나의 피칭 능력에 대해 자신이 있었고, 한 시즌 내내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향후 FA에 대해서도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는 “나는 다저스에서 7년 연속으로 뛰고 있다. 다저스는 내가 아는 유일한 팀이다. 미국으로 건너온 이후 나는 다른 팀을 고려할 상황에 있지 않았다. 내 주변의 사람들은 내가 야구와 올 시즌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엄청난 도움을 줬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돈 받고 이웃 어린이들 불러 성관계 보여준 부부 체포
▶ ‘인재영입’ 한국당, 박찬호·이국종·이재웅 거론
▶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 교통사고…동승자와 병원행
▶ “北 어민들 귀순 동기는 한국영화 시청·가정 불화”
▶ 김주하, 뉴스 진행 중 식은땀…돌연 앵커 교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뉴욕 지역방송 NY1 소속 5명, 방송국 모기업에 ‘성·나이 차별’ 항의 미국 뉴욕시 지역방송 소속 여성앵커 5명이 자신들이 몸담은 방송국..
mark돈 받고 이웃 어린이들 불러 성관계 보여준 부부 체포
mark고진영 “체격 큰 남자 좋아…켑카 만나고 싶어”
‘인재영입’ 한국당, 박찬호·이국종·이재웅 거론
전북교육청, 상산고 ‘자사고 재지정 취소’ 결정
“北 어민들 귀순 동기는 한국영화 시청·가정 불화”
line
special news ‘미스트롯’ 가수 송가인 교통사고…동승자와 병원..
인기 트로트 오디션인 ‘미스트롯’ 초대 우승자인 가수 송가인(32·본명 조은심)이 교통사고로 다쳤다.20일..

line
李총리 “우리軍 큰 잘못… 국민들께 사과”
이정은6 “집에서도 부모님이 ‘식스’로 불러요”
시진핑, 평양 도착… 김정은과 정상회담
photo_news
패션모델 한혜진, 까맣게 칠한 전신누드 화보..
photo_news
김주하, 뉴스 진행 중 식은땀…돌연 앵커 교체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1996년 노래 ‘버스 안에서’ 플레이…‘쌤’들과 소통한 1999년생..
[인터넷 유머]
mark보험금 mark택시 운전 첫날
topnew_title
number ‘이언주 의원-보좌관 불륜설’ 유포 대학원생..
골목상권 죽어가는 게 대형마트 탓?… “그렇..
정정용 “34도의 그런 날씨 처음… 결승전 아..
8년간 시각장애인 행세… 보조금 1억1800만..
자가용기 비행중 10대와 성행위한 50대 前C..
hot_photo
김민석, 박유나와 열애설 부인 “..
hot_photo
미셸 오바마 피구선수 변신…‘팀..
hot_photo
“낮잠에 업무효율 쑥쑥”…日서 낮..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