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1.13 수요일
전광판
Hot Click
사회일반
[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0일(月)
장난감 무료 대여…‘바닥·벽 안전쿠션’ 놀이터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호응

지난 5일 서울 용산구 원효로1가 용산꿈나무종합타운. 널따란 주차장을 사이에 두고 본관과 별관(구립어린이집)이 마주하고 있다.

본관에 들어서자 학교 가방을 메고 온 아이들부터 유모차를 끌고 온 주부까지 많은 이들이 로비를 차지하고 있었다. 입주 시설로는 ‘장난감 나라’가 우선 눈길을 끈다. 회원 가입만 하면 이곳에서 장난감 2000여 점을 무료로 빌릴 수 있다.

장난감 나라를 지나 우측으로 가면 ‘원어민 외국어 교실’이다. 초등 3~6학년생, 중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일어, 중국어 등 6개 외국어를 가르친다. 계단을 따라 본관 2층에 오르면 영유아 놀이터(사진) 두 곳이 있다. 바닥, 벽을 모두 쿠션으로 시공,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도록 했다. 놀이터 옆에는 맞춤형 보육 서비스 기관인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자리했다.

본관 3층 ‘꿈나무 도서관’은 아동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3만 권의 장서와 멀티미디어 열람실, 이야기방을 갖췄다.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출입구 앞 계단 형태로 만들어진 책다락은 특히 아이들에게 인기다. 이외에도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드림스타트’, ‘꿈나무 극장’ 등이 시설에 들어서 있다.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문화, 체육, 예술 등 제 분야에 걸쳐 청소년 역량계발 프로그램 80여 개를 운영한다.

초등학생 자녀와 함께 시설을 찾은 이선경(45) 씨는 “평소 꿈나무 도서관과 청소년 문화의 집을 주로 이용한다”며 “시설 곳곳에 공기청정기가 있어 더 쾌적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용산꿈나무종합타운은 1978년에 지어진 옛 용산구청사를 리모델링한 시설이다. 지난 2010년 청사를 이태원으로 옮긴 뒤 구는 인근 6개 동 주민들로 주민협의체를 구성, 청사 활용 방안을 논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5년 ‘용산어린이·청소년종합타운(현 꿈나무종합타운)’ 건립을 확정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mail 김도연 기자 / 전국부 / 부장 김도연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내딸 먼저 품에 안아 미안… 수색대원 변 당할까 걱정”
▶ ‘술 먹방’ 찍다 만취 출연자 성폭행한 BJ 구속
▶ 조국 부부는 “몰랐다” 했지만… 檢공소장 보면 대부분 ‘거..
▶ 국회에서 ‘북송’ 거짓말한 김연철, 어느 쪽 장관인가
▶ 조국 靑수석 때 부인은 차명거래…이런데도 文은 “정의 확..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독도 헬기추락 희생’ 박단비 대원 부모의 ‘哀而不悲’ 실종자가족·수색대원 배려 “소방관 딸이 자랑스러워요 다시는 이런 사고 없었으면”경북 울릉군 독도 인근 해상에서 소방청 중앙119구조본부 소속 ‘영남 1호’ 추..
ㄴ “고맙습니다” “조심하세요” 딸잃은 어머니의 배려, 현장 울리다..
국방과학연구소서 로켓 연료 다루다 폭발…1명 사..
‘성폭행 혐의’ 가수 정준영 징역 7년 구형…최종훈..
조국 부부는 “몰랐다” 했지만… 檢공소장 보면 대부..
line
special news 2AM 출신 정진운·나인뮤지스 출신 경리, 2년째 ..
그룹 2AM 출신 가수 겸 배우 정진운(28)과 나인뮤지스 출신 경리(29)가 2년째 교제 중이다.정진운 소속사..

line
국회에서 ‘북송’ 거짓말한 김연철, 어느 쪽 장관인가
갤럭시, 더 커지고 더 얇아지고 더 또렷하게 당긴다
60세 이상만 급증하는 ‘기형 고용’
photo_news
맥도날드 92세 최고령 직원 은퇴…17년간 ‘제2..
photo_news
80㎏짜리 뱀 포획…염소·고양이 삼킨 듯
line
[지식카페]
illust
천상계 포착 향한 끝없는 도전…‘블랙홀 사진’까지 찍었다
[Global Focus]
illust
지도자도 조직도 없다… SNS가 소집하고 지휘하는 ‘혁명’
topnew_title
number “국가주의로 무장한 사람들에 의해 나라가 ..
“최순실 아닌 최서원으로 보도해 달라”…언..
민주당 인재영입 1순위는 ‘스토리 있는 여성..
‘술 먹방’ 찍다 만취 출연자 성폭행한 BJ 구..
hot_photo
손나은, 악플러 선처 왜?···알고보..
hot_photo
해운대 고층 건물 목숨 건 활강 ..
hot_photo
이자스민 “한국당으로 바뀌며 약..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