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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14일(金)
“주민 소통공간 열렸다”… 서초4동 문화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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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층 건물에 어린이집·문화시설
110개 주민교육 프로그램 운영


서울 서초구는 주민들의 숙원사업으로 국공립어린이집, 문화·복지시설을 두루 갖춘 ‘서초4동 열린문화센터’(사진)를 개관했다고 14일 밝혔다. 총 사업비 172억 원을 투입해 착공 2년 만에 13일 문을 연 열린문화센터는 연면적 5753㎡, 지하 3층~지상 7층 규모다. 1층 정원마당을 비롯해 곳곳에 녹지공간이 조성돼 방문하는 주민들이 ‘도심 속 자연’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게 만들었다. 이곳은 구립어린이집·동주민센터·서초여성가족플라자 등을 갖추고 필라테스, 라인댄스 같은 ‘생활체육’ 및 ‘요리교실’ ‘펫 소품 DIY’ ‘어린이 보컬 트레이닝’ 등 총 110여 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지상 1층 ‘누리아미어린이집’은 유아전담 구립어린이집으로, 유아의 성장별 특징에 맞춘 시설 및 보육방법을 갖추고 있으며 오는 9월에 개관할 예정이다. 지상 2층은 통합민원실, 지상 3층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할 문화교실을 갖추고 있다. 지상 4~7층은 서초여성가족플라자로, 4층은 강의실과 회의실, 5층은 혁신창작 공간인 메이커스페이스와 협업이 가능한 코워킹룸, 6층은 요리교실 및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 7층은 힐링강의실과 온돌이 깔린 마루강의실 등으로 구성돼 있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오래 기다린 열린문화센터가 주민소통공간으로 많은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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