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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6월 24일(月)
고원희 “성형설? 사실이어서 신경 안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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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고원희(25)사 성형설에 쿨한 반응을 보였다.

고원희는 24일 서울 KBS에서 열린 2TV 월화극 ‘퍼퓸’ 간담회에서 첫 방송 직후 불거진 성형설과 관련, “뭐라고 답변을 해야 될지 모르겠는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사실은 사실이니까”라며 “오히려 ‘작품에 누가 되는게 아닐까?’ 걱정이 들었다. 성형설이 나오지 않게끔 더 열심히 해서 연기로 보여주겠다”고 답했다.

고원희는 하재숙(40)과 2인1역을 맡았다. 20대 ‘민예린’과 40대 ‘민재희’를 연기하는데 대해 “1, 2회 촬영하면서 걱정을 많이 했다. ‘이질감이 들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다행히 선배와 저 모두 중저음이라서 겹쳐보이는 부분이 없지 않더라. 같이 가발을 쓰고 옷도 똑같이 입어서 예린이에서 재희로 변해가는 모습이 자연스러웠다”고 설명했다.

“선배님 연기한 편집 영상을 참고하면서 ‘이렇게 톤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 20~40대를 넘나드는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데, 실제로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본 게 아니라서 최대한 비슷한 감정을 이끌어 내려고 노력했다. 둘째 동생과 일곱살 막냇동생과 띠 동갑 차이가 나는데, 엄마처럼 돌봤다. 그런 부분에서 감정을 이끌어왔다. 극중 딸로 나오는 김진경씨가 둘째동생과 닮아서 감정이입이 잘 됐고,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퍼퓸’은 헌신한 가정을 빼앗기고 절망에 빠진 아줌마에서 모델이 된 민재희(고원희)와 삶의 의미를 잃어버리고 몸과 마음이 병든 천재 디자이너 서이도(신성록)의 인생 2회차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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