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8.23 금요일
전광판
Hot Click
골프
[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7월 21일(日)
58타 합작 고진영·이민지, 준우승…수완나뿌라·클랜턴 우승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세계랭킹 2위 고진영(24)과 세계 4위 이민지(호주)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처음 열린 팀 경기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고진영과 이민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파70)에서 베스트볼 방식을 치른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2언더파 58타를 합작했다.

2명의 선수가 짝을 이뤄 팀 경기로 펼친 이 대회는 1, 3라운드는 1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포섬(얼터닛), 그리고 2라운드와 4라운드는 각자 경기를 펼쳐 더 좋은 쪽 스코어를 팀 성적으로 삼는 포볼(베스트볼) 방식으로 치러졌다.

고진영과 이민지는 이날 각각 버디 8개씩을 몰아쳤다. 58타는 이 대회 코스레코드로 남았다.

4라운드 합계 21언더파 259타로 대회를 마친 고진영과 이민지는 그러나 27언더파 253타를 적어낸 재스민 티다파 수완나뿌라(태국)·시드니 클랜턴(미국)에 6타 뒤진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고진영과 이민지는 한때 1타차까지 따라 붙었지만 수완나뿌라와 클랜턴은 12번홀부터 6개홀 연속 버디 행진으로 추격권을 벗어났다.

고진영은 “다음 주 에비앙챔피언십을 앞두고 큰 자신감을 얻었다”면서 “내년에도 이민지와 이 대회에 출전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지는 “같은 포볼 방식으로 치른 2라운드 때보다 훨씬 좋은 경기를 했다. (진영) 언니가 워낙 버디를 많이 잡아내 따라 가려다 애쓰다 보니 나도 많은 버디를 잡았다”고 밝혔다.

3라운드에서 5타차 선두로 나섰던 수완나뿌라와 클랜턴은 이날 11언더파 59타를 적어내 완승을 거뒀다.

지난해 마라톤 클래식에서 깜짝 우승을 따내기 전까지 무명이었던 수완나뿌라는 통산 두 번째 LPGA투어 대회 정상에 올랐고 올해 조건부 출전권으로 3차례 대회에서 바닥권에 그쳤던 클랜턴은 생애 첫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수완나쁘라는 세계랭킹 106위, 클랜턴은 268위다.

수완나뿌라와 클랜턴은 우승 상금 24만 달러씩을 받았고 2년 간 LPGA투어 출전권을 보장받았다.

특히 2부투어에서 주로 뛰던 클랜턴은 인생 역전을 이뤘다.

클랜턴은 “하늘이 만든 우승”이라면서 “내게 이 대회 출전 기회를 주고 우승으로 이끈 재스민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수완나뿌라는 “기대했던 것보다 두번째 우승이 일찍 찾아왔다”면서 “파트너를 잘 선택했다”고 기뻐했다.

최나연(32)과 신지은(27)은 9타를 줄여 공동 3위(20언더파 260타)에 올랐다.

모리야와 에리야 쭈타누깐 자매(태국)도 공동 3위를 차지했다.

지은희(33)와 김효주(24), 전인지(25)와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나란히 공동 6위(18언더파 262타)로 대회를 마쳤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많이 본 기사 ]
▶ [단독]“조국 동생, 웅동中 교사 2명 1억씩 받고 채용”
▶ 구혜선 “안재현이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 요구”
▶ 조국 딸 참여한 연구는 ‘신진교수’ 국비지원사업
▶ “나 미성년자야”…성관계男 위협 돈 뜯은 ‘베트남 꽃뱀’
▶ “조국, 사퇴하라”…서울대·고려대, 시차두고 촛불집회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경남지역 체육계 인사 제보 “동생 曺씨, 지인에 알선 부탁 채용시험 문제·답안지 전달” 曺씨, 本報 연락에 응답 없어 曺후보자측 “친인..
ㄴ “학교관계자에 채용시험지 받아 호텔서 지원자 부모에 전달”
ㄴ 채용시험·기준 ‘私學 맘대로’… 금품수수·세습 ‘고질병’
“조국, 사퇴하라”…서울대·고려대, 시차두고 촛불집..
조국 딸 참여한 연구는 ‘신진교수’ 국비지원사업
美 “한국 결정에 우려·실망” 직접적 불만 표출
line
special news 구혜선 “안재현이 섹시하지 않다며 이혼 요구”
탤런트 구혜선(35)·안재현(32) 부부의 이혼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구혜선은 이혼 합의금을 비롯해 여자 ..

line
깨져버린 한일신뢰, 한미일 군사협력 어떻게 되나
나경원 “지소미아 파기는 文대통령 꼼수…빨리 정..
대퇴골·반지·폐차…오산 백골시신 사건 해결 ‘퍼즐..
photo_news
“류현진, 무슨 공 던질지 가장 예측하기 힘든 ..
photo_news
배우 수현, 위워크 한국대표 차민근과 열애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빌딩 숲속을 벗어나봐요 ♬… 세대 벽 허문 ‘떼창’의 힘
[인터넷 유머]
mark대통령과 정신병원 mark구김 없는 양복
topnew_title
number 8살 아이가 시속 140㎞로 차 몰아…“운전하..
“헝가리서 열차-차량 충돌사고로 한국인 3명..
다세대주택서 모자 흉기에 찔려 사망…경찰..
‘운전자 보복폭행’ 가해자가 되레 피해자 ‘명..
“나 미성년자야”…성관계男 위협 돈 뜯은 ‘베..
hot_photo
현대차 EV 콘셉트카 ‘45’ 모터쇼..
hot_photo
‘세계 최대’ 인천항 곡물저장고 벽..
hot_photo
푸이그가 따라한 ‘쭈그려 타격’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