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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12일(月)
맨유, EPL 개막전서 첼시에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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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에서 라이벌 첼시를 완파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첼시와 홈경기에서 4-0으로 이겼다. 마커스 래시퍼드가 2득점, 폴 포그바가 2도움을 남기며 완승에 앞장섰다. 지난 시즌 부진으로 6위에 머물렀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전력을 보강, 지난 시즌 3위 첼시를 물리치고 기분 좋은 첫걸음을 내디뎠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개막을 앞두고 역대 수비수 최고 이적료인 8000만 파운드(약 1180억 원)에 센터백 해리 매과이어, 5000만 파운드(733억 원)에 오른쪽 측면 수비수 에런 완 비사카를 영입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전반 17분 왼쪽 측면 공격수 래시퍼드의 선제골로 앞서나갔다. 래시퍼드는 전반 17분 페널티킥을 얻어낸 뒤 직접 키커로 나서 득점을 올렸다. 기세가 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후반 20분 앙토니 마르시알이 추가골을 넣었고, 2분 뒤엔 포그바의 패스를 받은 래시퍼드가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포착해 득점으로 연결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또 후반 36분 대니얼 제임스가 포그바의 패스를 골로 만들며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
e-mail 허종호 기자 / 체육부  허종호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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