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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9년 08월 19일(月)
구혜선-안재현 소속사 “누구보다 이별 원하지 않았으나… 어려워”
“문보미 대표 관련 허위사실 법적대응”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최근 결혼 3년 만에 파경을 맞은 배우 구혜선(35)과 안재현(32)의 소속사가 이들의 관계를 둘러싼 여러 소문과 관련, 허위사실에는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입장을 내고 “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 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줬다”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입장의 차이가 있는 일을 조언하기가 쉽지 않았다”라며 “(회사는) 누구보다 두 사람의 이별을 원하지 않는 입장이었다”라고 강조했다.

소속사는 결국 두 사람이 이별을 택한 데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며, 두 사람이 이번 일을 잘 마무리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생각이었다고도 밝혔다.

소속사는 이어 “일일이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응하는 것에 조심스러웠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회자하는 것은 더 묵과할 수 없다”라고 했다.

이는 최근 두 사람의 파경 소식이 전해진 후 문보미 HB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안재현 측에서만 입장을 대변하고, 안재현과 함께 구혜선을 비난했다는 소문이 불거진 것을 언급한 것으로 보인다.

소속사는 “현재 사실이 아닌 근거 없는 소문이 확산하고 여러 온라인 포털사이트, SNS 등에 소속 배우와 당사 대표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악성 댓글 등 위법 행위에 대해서는 그 어떤 합의나 선처도 하지 않을 것이며 엄중하게 법적 조처를 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구혜선과 안재현은 2015년 KBS 2TV 드라마 ‘블러드’에서 호흡을 맞춘 인연으로 교제했으며 이듬해 5월 결혼했다.

그러나 최근 두 사람은 파경을 맞았고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큰 입장 차이를 보이며 극심한 갈등을 노출했다.

<연합뉴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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