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1.17 일요일
전광판
Hot Click
경제일반
[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09월 13일(金)
中 ‘반도체 굴기’ 잰걸음, 2분기 반도체장비 투자 43%↑… 한국은 11% 줄여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SEMI 집계…전세계 출하는 3% 감소, 전년동기 대비 20% 급감
韓, 전분기 대비 11%↓… 전년 동기 대비 ‘반토막’


미·중 무역전쟁에 따른 반도체 불황이 장기화하면서 올해 2분기 전 세계 반도체 장비 출하 규모가 전 분기 대비 소폭 감소한 가운데 중국은 40%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한국은 11% 줄이는 등 투자 조절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근 시장통계 보고서에서 올 2분기 전 세계 반도체장비 출하액이 133억1000만 달러(한화 약 15조9000억원)로, 전분기보다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67억4000만 달러)보다는 20% 줄어든 수치로, 한국(47%)과 일본(39%)의 감소폭이 특히 컸던 것으로 분석됐다.

지역별로는 ‘반도체 굴기’를 선언한 중국의 증가 폭이 두드러졌다. 중국은 33억6000만 달러로 전분기 대비 43%가 늘어나면서 1위에 올랐다. 중국의 첨단산업 육성정책인 ‘제조 2025’ 전략에 따른 투자 확대로 미·중 무역 전쟁에 따라 장비 부문에서도 의존도를 낮추는 등 ‘자강’에 초점을 맞춘 행보로 풀이 된다. 특히 칭화유니그룹(淸華紫光)을 중심으로 메모리 반도체 투자를 강화하고 있어 앞으로 이런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반면, 한국은 25억8000만 달러로 11% 줄어들며 3위에 랭크됐다. 특히 한국은 1년 전보다는 무려 47%나 줄어들며 ‘반토막’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메모리 반도체 수요 감소 및 가격 하락으로 투자 조절에 나선 결과로 풀이 된다. 대만은 16% 감소한 32억1000만 달러로 2위에 올랐다.

이은지 기자 eun@munhwa.com
e-mail 이은지 기자 / 사회부  이은지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첩이 100명·주택 100채’ 상상초월 뇌물 끝판왕
▶ 난 실직위기, 옆에선 부동산·증시서 떼돈…커지는 ‘K자 양..
▶ 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출연료 미지급 직접 ..
▶ 조국 딸 의사시험 합격에…의사들 “개탄” vs “축하”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너무 심각하지마요! 빨리 늙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두 남성 전철 성관계 영상’ 확산에..
20대 간호조무사 집 따라가 강제추행..
기도삽관 잘못해 영아 숨지게 한 대학..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수사자료 ..
정인이 양모 ‘심리분석 보고서’ 살인죄..
topnew_title
topnews_photo 대면 접촉 줄면서 소득 하위계층 근로·사업소득 큰 폭 감소부동산·증시 수익률 높아지며 자산없는 사람 박탈감 커져학습지 방문교사 A씨..
mark이경규 “4개월간 한 푼 없이 일해”…출연료 미지급 직접 밝혀
mark육군 참모총장 제소한 주임원사들…“장교 반말 못 참아”
조국 딸 의사시험 합격에…의사들 “개탄” vs “축하..
‘첩이 100명·주택 100채’ 상상초월 뇌물 끝판왕
내일부터 카페에 앉아서 커피 마신다…교회 정규예..
line
special news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전세기서 확진자 3명 발생..
올해 첫 테니스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할 선수들이 탄 전세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line
고노,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파문 확산
신규확진 520명, 엿새째 500명대 유지…5인이상 모..
탄핵심판 받는 트럼프, 지지율도 곤두박질…최저치..
photo_news
성적 영상에 아이돌 목소리 합성… ‘딥보이스’..
photo_news
인니 스메루 화산 분화… 화산재 구름 5㎞ 치솟..
line
[Review]
illust
‘性희롱·혐오 논란’ 이루다… 수소투자 5일새 2兆 지분가치 올..
[북리뷰]
illust
100만년전… 인문학이 탄생하고 ‘창의성 진화’ 시작됐다
topnew_title
number ‘두 남성 전철 성관계 영상’ 확산에 홍콩경찰..
20대 간호조무사 집 따라가 강제추행한 50대..
기도삽관 잘못해 영아 숨지게 한 대학병원,..
문준용씨, ‘특혜채용’ 의혹 수사자료 공개 소..
hot_photo
김지원 아나운서, KBS 퇴사 후 ..
hot_photo
문정원, ‘장난감 먹튀’ 논란 자필..
hot_photo
이하얀, 아는 언니에 2억 사기…..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