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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게재 일자 : 2019년 12월 12일(木)
‘미니소’, 마블과 제휴… 강남에 매장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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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센싱상품 300개 선봬

양창훈 비즈니스인사이트 회장(전 현대아이파크몰 대표)이 인수한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SPA 브랜드 ‘미니소’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사인 미국의 마블과 손잡고 국내에 매장을 연다.

미니소코리아는 오는 13일 서울 서초구 강남대로 교보핫트랙스 강남점 지하 1층에 ‘마블 X 미니소 IP 블랙골드 스토어’ 1호점(사진)을 국내 최초로 오픈한다고 12일 밝혔다. 마블과 미니소코리아의 정식 라이선스 콜라보 매장으로, 다른 브랜드에서는 출시된 적 없는 독특한 마블 정식 라이센싱 상품 300여 가지가 선보인다.

특히, 미니소코리아가 이번 1호점을 오픈하며 공개하는 1m 20㎝ 크기의 ‘한정판 초대형 히어로 인형’에 마블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인형은 마블의 대표 캐릭터인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캐릭터로 제작됐다.

최석한 미니소코리아 상품본부장은 “대형 히어로 인형은 미니소에서만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는 정식 마블 라이센싱 상품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마블 팬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국내 유통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로봇 점장인 ‘테미(Temi)’가 고객 응대도 담당한다. 미니소코리아와 ㈜휴림로봇이 공동 개발한 오프라인 매장용 로봇인 테미는 고객 성향을 파악해 상품을 추천하거나, 자율 주행 기능을 이용해 교보문고 내 고객들을 미니소 매장으로 안내한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2일까지 매장 방문 고객에게 마블 캐릭터 타투 스티커와 마블 캐릭터 스틱을 무료로 증정한다. 13일 오픈 당일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대형 히어로 인형 무료 증정(1명)과 대형 히어로 인형 30% 할인쿠폰(10명), 5만 원 상당의 럭키박스(19명) 등을 선물한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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