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부품 ‘샤크렛’ 3000대 인도

  • 문화일보
  • 입력 2020-03-2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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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에어버스 A320 시리즈 항공기에 들어가는 날개 부품인 ‘샤크렛’을 2010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6000개(항공기 3000대 분량) 에어버스 측에 인도했다고 27일 밝혔다.

샤크렛은 A320 항공기 양 날개 끝에 부착하는 구조물로, 연료 효율을 4% 높여 비행 거리를 연장하는 역할을 한다. 대한항공은 지난 2010년 에어버스 A320 샤크렛 제작 업체로 선정됐다. 2012년 7월 첫 생산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월간 50대 이상 분량의 부품 생산 능력을 갖춘 오토 무빙 라인(Auto Moving Line) 시스템을 구축했다.

대한항공은 “에어버스와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항공기 3000대 분량의 납품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며 “앞으로 에어버스와 더 많은 성과를 이뤄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항공은 A350 항공기에 장착되는 화물칸 문(카고 도어) 800대 분량 납품 이후 후속 계약 물량에 대한 서명을 앞두고 있다. 후속 계약 체결 시 2023년부터 400대를 추가로 납품할 예정이다.

곽선미 기자 gs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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