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3.2 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21년 01월 22일(金)
국민의힘 검증특위 “조국·추미애型 비리후보 걸러낸다”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정점식 시민검증위원장 강조
“여당 정권심판 선거위해 필수”


정점식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산하 시민검증특별위원장은 22일 “조국·추미애·윤미향형(型) 비리가 있는 후보는 철저히 배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4월 보궐선거가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과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비위로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사회적으로 논란이 됐던 비리 형태는 절대 용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정 위원장은 “철저한 검증으로, 시민의 가슴을 울릴 수 있는 진정한 후보를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후보자 검증을 위한 사전 질문지 문항을 200여 개나 만든 이유가 있나.

“박 전 시장과 오 전 시장의 성 비위뿐 아니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형 비리를 겨냥한 질문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국민이 민주당 정권을 심판한다는 의미이므로, 우리 당 후보들은 이런 비리에서 자유로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과거의 뼈아픈 패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해 반드시 이겨야 한다.”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 변수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의 단일화 아닌가.

“안 대표가 우리 당 내부 경선에 무소속으로 참여하는 건 우리 당 헌법인 당헌을 개정해야 하는, 기본적으로 원칙에 어긋나는 문제다. 경선에 불복한 후보가 선거에 나오지 못하도록 한 공직선거법과도 어긋난다. 2011년 서울시장 보궐선거 당시 박원순 무소속 후보와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경선이 당내 경선이 아닌 ‘단일화 경선’이었던 점을 참조하면 된다. 결국 시기보다는, 야권에서 몇 사람이 후보를 등록하느냐가 중요하다.

―부산 선거판의 흑색선전을 우려하는 분들이 많다.

“특정 후보자들을 둘러싼 풍문이 유튜브, 구전 등으로 확산하는 상황이다. 그런 ‘진흙탕 경선’은 시민들의 마음을 우리와 멀어지게 할 수 있다. 후보들이 자신에 대한 지지율을 상승시키기 위해 그러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끼리 헐뜯어서는 안 된다.”

김현아 기자 kimhaha@munhwa.com
e-mail 김현아 기자 / 정치부  김현아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몰래 임신한 사기꾼” 출산 앞둔 직원 쫓아낸 병원장
▶ 김종인 “국힘, ‘기호 2번 안철수’ 아니면 선거운동 불가”
▶ 프로배구 쌍둥이 학폭 추가 폭로…“당시 감독, 모르신다고..
▶ 승합차에 치여 넘어진 60대, 마주 오던 소방차에 깔려 숨..
▶ 김하성, MLB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두 경기 만에 손맛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몰래 임신한 사기꾼” 출산 앞둔 직..
尹 “원칙대로 길 걸으니 아예 포클레..
음주운전 차량 인도 위 달리며 도주…..
승합차에 치여 넘어진 60대, 마주 오..
신규확진 344명 연휴영향 사흘째 300..
topnew_title
topnews_photo 민변·참여연대, 토지대장 확인 10여명이 본인·배우자 등 명의 58억 대출 받아 7000여평 매입 공익監査청구…“전수조사 필요”국민주거안..
mark김종인 “국힘, ‘기호 2번 안철수’ 아니면 선거운동 불가”
mark프로배구 쌍둥이 학폭 추가 폭로…“당시 감독, 모르신다고요?”
[단독]靑 행정관, 2년간 사모펀드 시행사 사내이사..
尹 “檢 수사권 박탈은 법치말살…권력자에 치외법..
文 “가덕도, 가슴 뛴다”… 정책의 공정·합리·체계성..
line
special news 김하성, MLB 시범경기 첫 안타 신고…두 경기 만..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빅리그 시범경기에서 첫 안타를 ..

line
가덕도법 통과후 부산은… 박형준 우세는 여전 민..
文정부 말기에… ‘국보법 폐지’ 총공세 나선 진보진..
국민의힘 “여론조사 아닌 제3방안”… 安 “정당이름..
photo_news
‘기성용 성폭력 의혹’ 사건의 진실은…법정에서..
photo_news
“백신 맞기 머뭇거리던 트럼프, 퇴임 전 비공개..
line
[Review]
illust
‘文레임덕 촉발 논란’ 박범계…‘이마트로 국내 복귀’ 추신수
[북리뷰]
illust
아마존을 넘어 우주로… ‘창조자’ 베조스의 꿈
topnew_title
number “몰래 임신한 사기꾼” 출산 앞둔 직원 쫓아낸..
尹 “원칙대로 길 걸으니 아예 포클레인 끌고..
음주운전 차량 인도 위 달리며 도주… 경찰..
승합차에 치여 넘어진 60대, 마주 오던 소방..
hot_photo
2021년 LPGA 투어 휩쓰는 코르..
hot_photo
현대차 월드랠리팀, WRC 핀란드..
hot_photo
정진석 추기경 “사후 각막기증”…..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