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2021.4.12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방송·연예
[문화] 게재 일자 : 2021년 02월 24일(水)
유진 박 “전 매니저, 공연으로 번 돈·어머니 땅 뺏어가”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서울=뉴시스]24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사진=KBS 2TV ‘사랑을 싣고’ 영상 캡처) 2021.02.24.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 방송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박이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전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했던 일을 털어놓았다.

2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에는 유진 박이 출연했다.

그는 자신을 소개하며 “제가 한국에서 여러 가지 이유로 좀 유명하다”고 말했다.

유진 박은 지난 2009년 전 소속사 매니저에게 감금과 폭행을 당한 사실이 알려진 바 있다.

그는 “첫 매니저를 만났다. 근데 하다보니까 내 돈을 다 뺏어갔다. 온 지방 (공연을) 했는데, 인기는 많이 올라갔는데 그 공연 돈하고 어머님 땅 하고 다 뺏어갔다”고 말했다.

또 그는 지난 2019년에 또 다른 매니저에게 사기를 당한 사실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샀다.

이날 유진 박은 어머니 친구 집인 충북 제천에서 지내고 있다고 전했다. MC인 김원희는 “제천은 어떻게 오게 됐냐”고 물었고, 유진 박은 “어머니 친구 집인데, 어머니 (생전에) 여기 두세번 왔었다”고 밝혔다.

유진 박은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그리움도 전했다. 그는 5년 전 돌아가신 어머니와 같이 나온 영상을 애틋하게 바라보며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다.

유진 박은 음악적인 변화에 목말랐던 자신에게 처음으로 전자 바이올린을 사주고, 공연이 끝나는 날이면 새벽까지 기다려 주는 어머니의 남다른 헌신 덕분에 원하는 음악을 마음껏 하면서 살 수 있었다며 고마움과 그리움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배신한 매니저가 어머니와의 소통을 가로막고, 오히려 어머니에 대한 나쁜 소문을 만들었다며 속상해 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친구를 찾아 어머니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세상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다”고 밝혔다.

유진 박은 세계적인 음악 명문인 미국 줄리아드스쿨에 전액 장학금을 받고 8살에 입학, 13살 때 뉴욕 링컨센터에 데뷔하는 등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로 유명세를 탔다.

<뉴시스>

<저작권자ⓒ '한국언론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문화부 SNS 플랫폼 관련 링크



[ 많이 본 기사 ]
▶ 내연녀 집에서 성관계…주거침입죄 성립할까?
▶ 혼인신고 한 달 만에…외박 잦은 아내 잔혹 살해
▶ “북한, 3천t급 잠수함 건조 끝냈다”…한미 정보당국 평가
▶ “너도 엄마처럼 바람피울래?”…의처증 50대, 딸에게 흉기
▶ 50대 남성, 교통사고로 위장해 스토킹 하던 20대 살해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감속 않은 골프 카트서 떨어져 사지..
큰 불에도 사망자 없어…소방설비 작..
군부대서 총포 부품 빼돌린 전직 부사..
비트코인 다시 7800만 원대…한때 79..
강남역 무허가 클럽서 200여명 춤판…..
topnew_title
topnews_photo ‘불륜’ 40대 남성, 주거침입죄로 벌금 500만원내연녀의 집에서 성관계를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남성이 1심 법원에서 유죄를 선고 받았..
mark‘전원일기’ 일용이 박은수, 70세에 돼지농장서 충격 근황
mark7일 자정 안철수가 뭐랬길래… 김종인 “안되겠다 확신”
혼인신고 한 달 만에…외박 잦은 아내 잔혹 살해
“북한, 3천t급 잠수함 건조 끝냈다”…한미 정보당국..
오세훈, 야간영업 부분 완화 추진… 정은경 “원칙 ..
line
special news 타이거 우즈 차 사고 때 약병 발견…WP “특혜 조..
미 경찰, 보고서에서 뒤늦게 공개…“우즈 가방에 빈 알약 병 있었다”혈액검사 생략한 경찰, 특혜 의혹 일..

line
박수홍 “2년 전 다홍이 만나며 진정한 독립”
현금1조+로열티1조 합의… LG-SK ‘배터리 분쟁’ 타..
“너도 엄마처럼 바람피울래?”…의처증 50대, 딸에..
photo_news
50대 남성, 교통사고로 위장해 스토킹 하던 20..
photo_news
“한국, KF-21로 초음속전투기 엘리트그룹 합류..
line
[북리뷰]
illust
나치의 실패한 ‘우수혈통’ 실험… “좋은 피·나쁜 피 따로 없다”
[골프와 나]
illust
“췌장암으로 죽을 고비… 골프로 아픈 몸 추슬렀죠”
topnew_title
number 감속 않은 골프 카트서 떨어져 사지마비…운..
큰 불에도 사망자 없어…소방설비 작동돼 대..
군부대서 총포 부품 빼돌린 전직 부사관 징..
비트코인 다시 7800만 원대…한때 7900만 원..
hot_photo
방탄소년단 ‘MIC Drop’ 리믹스 뮤..
hot_photo
송혜교 “남의 눈 신경 안쓰는 송..
hot_photo
‘실제’인척 기만하는 ‘관찰 예능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1년 1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