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산엘리포레’ 오늘부터 1순위 청약

포스코건설은 경기 오산시 서동에서 공급하는 ‘더샵 오산엘리포레’ 1순위 청약을 22일부터 들어갔다고 밝혔다. 총 927가구며, 일반분양은 △59㎡ 285가구 △75㎡A 162가구 △75㎡B 162가구 △84㎡ 318가구다. 23일에는 1순위 기타 지역 청약을 받는다.

더샵 오산엘리포레는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안’에 따른 분당선 연장(오산∼기흥) 수혜가 기대되며, ‘2035 오산도시기본계획’에 따라 단지 바로 옆에 약 80만 ㎡의 중앙공원(스포츠파크, 잔디광장, 야외수변무대 등) 개발이 계획돼 있다. 단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 다함께 돌봄센터 등도 설계됐다.

더샵 오산엘리포레 분양 관계자는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에서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 및 설계로 입주민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오산 대표 아파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본보기집은 오산시 원동 182번지에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

황혜진 기자 best@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