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일보
- 입력 2021-11-12 09:35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 대표 프로듀서가 프로듀싱하는 걸그룹 선발 오디션이 열린다.
소속사 넥스타엔터테인먼트는 11일 SNS를 통해 신인 걸그룹 멤버 선발 오디션을 안내하는 글을 올렸다.
이번 오디션은 넥스타가 야심차게 준비 중인 걸그룹 프로젝트의 출발점이다. 오디션에 최종 합격한 인원들은 데뷔를 위한 준비에 들어간다. 조영수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한다.
접수 기간은 11월 15∼30일이다. 지원 부문은 보컬·랩·댄스 등 3가지다. 참가 조건은 2001년생부터 2005년생 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조영수는 SG워너비,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홍진영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최근엔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등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다.
김인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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