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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게재 일자 : 2022년 07월 04일(月)
[포토뉴스]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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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3년 최초 행진 당시 29명 참여…40주년 맞아 참가자 수천 명 넘어

2022년 7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2 보고타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3일(현지시간)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Gay Pride Parade )’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오후 2시부터 볼리바르 광장(Plaza de Bolivar)을 향해 집결했고, 이 행사는 무슈 페리네(Monsieur Perine) 밴드의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콜롬비아 수도 보고타에서는 지난 6월 22일부터 ‘프라이드 데이’를 주제로 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16일까지 계속될 예정이다.

2022년 7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2 보고타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목격된 동물. 로이터·연합뉴스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는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 등 성소수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매년 6월마다 열리는 행사다. 매년 6월 28일인 ‘프라이드 데이(Pride Day)’에 정확히 맞춰 열리기도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이 날짜 전후로 주말에 열리기도 한다.

2022년 7월 3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열린 2022 보고타 프라이드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AFP·연합뉴스
콜롬비아의 비정부기구(NGO) ‘콜롬비아 다이벌사(Colombia Diversa)’의 이사 마르셀라 산체스(Marcela Sanchez)는 “첫 행진 이후 40년이 지난 지금 콜롬비아는 바뀌었다”며 “행진이 콜롬비아와 보고타의 문화 유산으로 지정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박지원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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