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무더위 속에 세종대왕 동상도 ‘샤워’...27개월만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2-07-18 12:23
업데이트 2022-09-15 07:44
기자 정보
박준희
박준희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폰트
공유
찌는 듯한 더위와 장맛비를 오가는 날씨 속에 새로운 광화문광장 개장을 앞두고 광화문 명물인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이 2년 3개월 만에 묵은 때를 벗겨내고 있다.

서울시는 18일부터 29일까지 12일간 세종대왕 동상과 이순신 장군 동상을 세척한다고 밝혔다. 동상 세척은 지난 2020년 4월 이후 27개월 만이다. 원래 서울시는 매년 4월 고압세척기로 동상 물청소를 해왔다. 그러나 광화문광장 재조성 공사 등으로 지난해에는 세척 작업을 못 했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광화문 광장에서 서울시 관계자들이 세종대왕 동상을 세척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서울시는 이번이 오랜만의 동상 세척인 만큼 올해는 고압세척기를 사용한 물청소에 더해 추가 작업을 할 예정이다. 동상을 제작한 작가 측 의견을 수렴해 알칼리성 세제로 동상의 녹은 최대한 보존하고 오염물질만 제거한다는 계획이다. 또 기단(터보다 한 층 높게 쌓은 단)은 산성 및 알칼리성 세제로 오염물질을 제거한 뒤 특수 보호제로 마감 처리한다.

여장권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관 동상에 오랫동안 공사 분진과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이 쌓여 어느 때보다 더 깨끗이 세척할 것”이라며 “광화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한결 말끔해진 동상을 만날 수 있게 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희 기자
주요뉴스
기사 댓글

댓글 영역은 접힘 상태로 기본 제공되며, ON/OFF 버튼을 통해 댓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D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