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전 세계 31개 지역 1위

소녀시대 정규 7집 'FOREVER 1' 단체 이미지 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소녀시대가 새 앨범 공개와 동시에 글로벌 차트 1위를 휩쓸었다. 5년 만의 컴백인데도 저력이 여전했다.

5일 음원부터 공개된 소녀시대 정규 7집 ‘포에버 1(FOREVER 1)’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스웨덴, 핀란드, 싱가포르, 브라질 등 전 세계 31개 지역에서 1위에 올랐다.

중국 최대 음악 플랫폼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일본에서도 레코초쿠 데일리 앨범 랭킹 1위에 올라 글로벌한 인기를 재확인했다.

‘포에버 1’은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해 총 10곡이 수록돼 있다.

음반은 8일 발매된다.

김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