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25일 당사에서 ‘당권 도전’ 입장 발표… 출마 공식화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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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24 14:53
업데이트 2023-01-24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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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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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출마를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19일 서울 자택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오는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3월 8일로 예정된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국민의힘 전당대회 출마에 고심을 거듭해 온 나 전 의원이 공식적으로 출마의 뜻을 밝힐 가능성에 무게가 실린다.

24일 나 전 의원 측에 따르면, 나 전 의원은 25일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전당대회 출마에 대한 입장을 직접 내놓는다. 나 전 의원 측은 이번 전당대회가 당원 100% 투표로 치러지는 점을 감안해 당원들과 소통 가능한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하기로 한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황교안 전 대표도 지난 2019년 1월 당대표 출마선언을 당사에서 했다.

그간 나 전 의원은 출마 여부를 두고 한 달 이상 고심해 왔다. 그 과정에서 대통령실 및 친윤(친윤석열)계 의원들과 충돌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자신을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 기후환경대사직에서 해임한 조치에 대해서는 “윤 대통령의 본의가 아니었을 것”이라고 발언했다가 대통령실의 반박에 한 차례 사과하기도 했다.

나 전 의원은 설 연휴 기간 비공개 일정으로 이회창 전 한나라당 총재를 만나고, 자신을 돕는 관계자들과 만나 출마 시점 및 입장 발표 장소 등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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