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6월까지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방안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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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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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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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맞춤형 자산관리, 경영컨설팅 제공
1일 유관기관, 업계, 전문가 모인 워킹그룹 발족



금융위원회는 1일 오전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워킹그룹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워킹그룹은 오는 6월 말까지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도입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약 5개월 간 운영된다.

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는 개인사업자의 명의로 개선·관리되는 금융정보·상거래정보·공공정보 등을 통합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자산관리는 물론 경영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고, 금융권이 신용평가모형을 고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개인사업자 마이데이터 워킹그룹 주요 논의과제

이날 발족한 워킹그룹은 금융감독원과 개인사업자단체, 마이데이터 사업자, 정보제공기관, 데이터 전문기업의 실무진과 전문가로 구성됐다. 워킹그룹은 신용정보법령 개정 필요사항 및 정보제공 범위 등을 검토하고, 각종 인증 및 보안대책 등 기술적 문제를 검토하게 된다.

금융위는 "데이터 사각지대인 개인사업자 분야의 빅데이터 생태계 구축을 통해 개인사업자에는 맞춤형 금융서비스, 경영 컨설팅, 정책자금 신청 지원 등 영업·경영활동을 지원하고, 금융회사에는 리스크 관리 기능 제고 및 효율적인 자금공급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4월까지 분과회의 논의 등을 토대로 도입방안 초안을 마련하고 보완작업 등을 거쳐 6월까지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했다.

정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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