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지지율, 2.1%p 내린 36.8%…부정평가 5주만에 60%대[리얼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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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0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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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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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46.4%, 국민의힘 37.0%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30% 중반대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13일∼17일 전국 18세 이상 250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3주 주간집계(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2.0%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2.1%포인트 하락한 36.8%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3월 1주 42.9%에서 2주 연속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 오른 60.4%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가 60%를 넘어선 것은 지난 2월 2주(60.3%) 이후 5주 만이다.

배철호 리얼미터 수석전문위원은 "주요 이슈는 한일 강제노역(징용) 배상안 여진과 ‘주 69시간 (근로시간제) 논란’ 등이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6.4%, 국민의힘 37.0%로 집계됐다. 지난주와 비교해 민주당은 3.8%포인트 상승했고, 국민의힘은 4.5%포인트 내렸다. 양당 간 지지율 격차는 오차범위를 벗어난 9.4%포인트다. 정의당은 3.7%, 무당층은 11.3%였다.

조사는 무선 97%·유선 3%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응답률은 3.2%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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