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 후배 집 현관문에 CCTV 설치하고 침입 시도한 20대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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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3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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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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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찰서 내부. 연합뉴스 자료 사진



익산경찰서, 스토킹 처벌법 위반으로 조사 중…"호감 있어 그랬다" 진술


후배가 사는 아파트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하고 집안으로 침입까지 시도한 20대 의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20대 A 씨를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2일 오전 20대 여성인 B 씨 자택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하고,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 등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이날 A 씨의 신원을 특정했다.

A 씨는 B 씨와 한 병원에서 일하는 선배 의사로,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A 씨는 경찰에서 "개인적으로 호감이 있어서 그랬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B 씨에게 연락하지 말 것과 100m이내 접근 금지 등 잠정조치 처분을 내리고 구체적인 범행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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