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슈팅 좋은 발베르데, 무조건 막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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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7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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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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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민재가 27일 파주 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각오를 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축구대표팀의 핵심 수비수 김민재(SSC 나폴리)가 우루과이 미드필더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를 경계했다.

김민재는 우루과이와 평가전을 하루 앞두고 27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루과이는 주축이 빠졌다고 해도 상당히 강하다"며 "우리가 실점하지 않는다면 공격진에서 언제든지 골을 넣을 수 있는 선수들이 있다. 중요한 것은 실점하지 않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발베르데에 대한 경계를 가장 많이 해야 한다"며 "발베르데는 패스와 돌파가 모두 좋고, 그중에서도 슈팅이 좋다. 슈팅 거리가 나오면 무조건 나가서 막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4개월 만에 다시 만난다. 한국과 우루과이는 지난해 11월 2022 카타르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격돌, 0-0으로 비겼다. 당시 한국과 우루과이는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승점 4)로 같았으나, 한국이 다득점에서 2골 앞서 2위에 오르며 3위 우루과이를 제치고 16강에 올랐다. 하지만 객관적인 전력에선 한국의 열세다. 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25위, 우루과이는 16위이다. 또 역대 전적에서 한국이 1승 2무 6패로 뒤처진다.

우루과이엔 김민재의 나폴리 동료 마티아스 올리베라도 있다. 이에 대해 김민재는 "소속팀 선수와 상대로 만나게 되면 ‘무조건 이기겠다’ 등의 대화를 나눈다. 올리베라가 한국이 멀다고 하면서 승리를 가져가겠다고 그러더라. 우리도 똑같은 입장이다. 무조건 이기겠다는 생각으로 경기장에 나설 것"이라고 답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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