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원 주력전차 18대, 우크라 도착…전투장갑차는 전장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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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8 08:41
업데이트 2023-03-28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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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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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 주력 전차 레오파르트2. 독일 연방군 홈페이지 캡처




러시아의 침공을 받은 우크라이나에 독일이 지원한 주력전차 레오파르트2 18대가 도착했다. 그에 앞서 지원이 결정된 전투장갑차는 이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됐다.

27일(현지시간) 독일 슈피겔에 따르면 독일의 레오파르트2 18대는 지난주 독일을 떠나 우크라이나 국경에서 우크라이나에 인도됐다.

독일은 이번에 레오파르트와 함께 광범위한 무기·대체 부품 패키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했다. 또 독일 연방군은 최근 우크라이나 군인들에게 무기체계에 대한 신속 교육훈련을 실시했다. 우크라이나 기술자들도 전문가들에게 교육을 받았다.

레오파르트2 전차는 첨단 방어 시스템과 120㎜ 대포 등을 갖춘 중무장 전차로, 독일뿐만 아니라 스페인, 폴란드, 그리스, 덴마크, 핀란드 등 서유럽 여러 나라의 주력 전차로 보급돼있다. 지난 1월 폴란드가 독일 주력전차인 레오파르트2 전차 1개 중대 규모인 14대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겠다고 밝힌 뒤 머뭇거리던 독일은 같은 달 26일 우크라이나에 레오파르트2 전차 14대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지원 규모를 더 키웠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독일 육군의 마더 전투장갑차. 독일 연방군 홈페이지 캡처



또 슈피겔은 앞서 독일이 보낸 마더 장갑차 40대는 최근 전쟁지역에 입성했다고 슈피겔은 전했다. 마더 장갑차는 일반 장갑차에 공격용 무장을 강화하는 등 병력수송과 전차의 전투를 지원하는 복합 기능을 갖춘 장갑차다.

한편 미국도 전투장갑차인 브래들리와 주력 전차인 에이브럼스 등 육상 무기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하기로 한 바 있다. 영국과 프랑스, 캐나다 등 서방 진영 주요 국가들도 주력 전차와 장갑차를 우크라이나에 보내기로 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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