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장년 취준생 위한 ‘구민맞춤 취업옷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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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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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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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광진구 화양동에 위치한 (사)열린옷장에서 면접정장을 대여할 수 있다. 광진구청 제공.



10% 할인 금액으로 정장 대여 가능
만 40세 이상 구직자 대상…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서울 광진구는 중장년 취업준비생의 구직 활동을 돕기 위한 면접정장 대여비 할인사업 ‘구민맞춤 취업옷장’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40세 이상 구직자에게 대여료의 10%를 할인받을 수 있는 ‘광진구 전용 할인쿠폰’이 발급된다. 이후 (사)열린옷장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한 뒤, 예약한 날짜에 맞춰 업체로 방문하면 된다. 대여 품목으로는 기본 정장(재킷, 바지, 스커트, 셔츠, 블라우스)와 넥타이, 벨트, 양말과 구두까지 등이다. 1회당 3박 4일까지 대여할 수 있으며, 개인 취향에 맞춰 원하는 것을 골라 빌릴 수 있다. 개인별 체형에 어울리는 옷 색깔과 치수, 디자인을 추천하는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된다.

청년 구직자의 경우 면접 정장을 대여해주는 서울시 ‘취업날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나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지원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이에 구는 지난 22일 (사) 열린옷장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정장 대여비 할인사업을 모색하게 됐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취업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정장 대여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구민들이 경제적인 부담 없이 구직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취업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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