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전력 통합채용박람회’, 원전 전공자 발 길 이어져

  • 문화일보
  • 입력 2023-04-26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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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26일 경북 경주시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원자력·전력 공기업 및 중소기업 통합채용박람회’에서 원전 전공자 등이 취업 설명을 듣고 있다. 경북도청 제공


공기업 6개, 원전 기업 2개 참여 설명·상담회
원전 전공자·구직자 200여 명 참여



경주=박천학 기자



경북도가 ‘2023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의 부대 행사로 26일 마련한 ‘원자력·전력 공기업 및 중소기업 통합채용박람회’에 구직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박람회는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이날 오전에는 취업 설명회, 오후에는 취업 상담회 순으로 개최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전력, 한전KPS,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 한전원자력연료 등 주요 원전 공기업과 유민에쓰티(안전관리 방재분야), 에스에프테크놀로지(방사선 계측장비 분야) 등 원전 관련 기업이 참여했고 포스텍, 동국대 WISE 캠퍼스, 위덕대, 한국원자력마이스터고, 원전현장인력양성원 등 원자력 전공자·구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인공지능(AI) 면접을 체험하고 증명사진 촬영과 이력서 작성 등의 컨설팅도 받았다.

국제원자력에너지산업전은 국내 원전산업의 우수성과 기술력 홍보로 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는 24~26일까지 3일 동안 개최됐다. 이번 산업전에는 국내 원전 대표 앵커기관과 오라노, 웨스팅하우스, 프라마톰 등 5개 해외기업, 우수 중소·중견기업, 28개 한수원 협력사 등 47개 기업이 참여했다. 원전 건설·설비·기자재·운영·정비·안전·원전해체 등 원자력산업 전주기 분야에 걸친 기술과 제품은 물론 방사선 등 응용분야까지 선보였다. 해외시장 진출 희망 기업들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수출 상담회’도 마련, 아랍에미리트(UAE), 이집트 등 해외 원전사업 참여기회에 대한 상담도 진행됐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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