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중심상권 골목 야시장 북새통…원도심 활성화 견인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1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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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 중심 상권 골목야시장인 ‘불금예찬’이 관광객과 시민들로 북적이고 있다. 경주시청 제공


경주=박천학 기자



경북 경주 중심상권 골목야시장인 ‘불금예찬’이 원도심 활성화를 견인하고 있다.

1일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단에 따르면 지난달 26일과 27일 양일간 원효로 105번길 스타벅스에서 LG유플러스까지 총 130m 구간에서 열린 ‘경주중심상권 골목야시장 불금예찬’에 약 8000명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았다.

이 야시장은 야간 조명을 강화해 길맥포차의 분위기를 한층 살리고 시원한 생맥주와 닭고기 꼬치, 버터 갈릭 새우, 닭발, 육전, 똥집볶음, 야키소바 등 다양한 먹거리를 판매했으며 일부 매대는 마감 시간 전 준비된 재료를 모두 소진하기도 했다.

또 경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홍보부스를 시작으로 원목 주방용품, 목공예 기념품, 스카프, 머리핀, 파우치, 비건베이커리, 수제쿠키, 타로점 등 플리마켓 매대도 알차게 구성해 찾는 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했다.

김미승 경주 중심상권 르네상스 사업 추진단 단장은 "야시장 운영이 오는 10월 중순까지 예정된 만큼 경주의 새로운 야간 관광코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끝까지 세심하게 살필 것"이라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중심 상권 인근 황리단길, 대릉원, 첨성대, 동궁과 월지 등을 찾는 많은 관광객을 봉황대를 거쳐 구도심으로 유입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사업의 본질"이라며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해 중심 상권만의 핫 플레이스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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