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 작년 사회적 가치 3조 창출… 1년새 125%↑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7 11:58
프린트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 힘입어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1년간 3조383억 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전년보다 125% 늘어난 수치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성과(자원소비, 환경오염과 관련된 환경공정 및 제품·서비스 등 평가)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배당·납세 측정) △사회성과(노동·동반성장·사회공헌·기부·봉사활동 등)로 나눠 사회적 가치를 자체적으로 산출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환경성과 분야에서 2018년 사회적 가치 측정 시작 이래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SK이노베이션에 따르면, 환경성과는 여전히 8519억 원 적자다. 하지만 이는 전기차 배터리 및 배터리 소재 중심의 ‘그린 포트폴리오(Green Portfolio)’ 혁신과 3년 연속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전년보다 11% 개선된 수치라고 SK이노베이션은 설명했다. 또 탄소 배출량은 2019년에 견줘 3년 만에 14% 이상을 감축했다.

경제간접 기여성과는 전년에 견줘 74% 늘어난 3조7268억 원을 기록했다. 다만 사회성과는 전년보다 5% 줄어든 1634억 원에 그쳤다. 김준 부회장은 “사회적 가치를 지속해서 시현해 시장과 이해관계자들의 신뢰를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김성훈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