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무릎 정도 물속에 있다가’…양양 해변서 벼락 맞은 남성 6명 쓰러져 1명 심정지·5명 부상

  • 문화일보
  • 입력 2023-06-10 19:01
  • 업데이트 2023-06-1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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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0일 강원 양양 설악해변 낙뢰 추정 사고 부상자가 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환자를 구조하는 119 소방대원들의 모습. 강원도 소방본부 제공



바닷가에서 낙뢰 추정 사고가 발생, 6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0일 오후 5시 33분쯤 강원 양양군 강현면 전진리 설악해변에서 6명이 번개에 맞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1명은 심정지 상태이고, 나머지 5명도 크고 작은 부상을 입어 구급차와 자차 등으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은 모두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해변에서 벼락을 맞아 여러 명이 쓰러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이어 “무릎 정도 되는 물 안에 있다가 벼락을 맞고 물에 휩쓸려 가는 사람들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관련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박세영 기자
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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