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배재정 전 의원 사무실 압수수색…불법 정치자금 수수 의혹

  • 문화일보
  • 입력 2023-10-07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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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를 받고 있는 배재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부산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5일 부산 사상구에 있는 배 전 의원의 사무실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배 전 의원은 정치자금법, 정당법 등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배 전 의원은 부산일보에서 18년 재직한 언론인 출신으로 지난 2012년 문재인 전 대통령 영입으로 19대 총선에서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인물이다. 현재 부산 사상구 출마를 준비하고 있다.

경찰은 "배 전 의원은 사조직을 운영하면서 불법 정치자금을 받은 것으로 보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압수물을 분석한 뒤 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회경 기자
유회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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