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관중 소요’ 브라질-아르헨 축구협회 징계절차 착수

  • 문화일보
  • 입력 2023-11-25 07:59
  • 업데이트 2023-11-2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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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 관중석에서 2026 북중미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아르헨티나의 경기 직전 양국 팬들이 충돌하는 폭력사태가 벌어졌다. AP 뉴시스



국제축구연맹(FIFA)이 2026 북중미월드컵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의 남미예선이 지연된 사건과 관련, 양국 축구협회에 대한 징계절차에 착수했다.

25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에 따르면 FIFA는 브라질축구협회가 경기장 질서, 보안 유지 규정을 위반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조사하고 있다. 또한 아르헨티나축구협회엔 관중 소란과 킥오프 지연에 대한 책임을 물을 것으로 내다보인다. BBC는 "양국 축구협회의 규정 위반이 확인되면 벌금 부과, 다음 경기 무관중 진행 등의 징계가 내려질 것"이라고 전했다.

남미의 라이벌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은 지난 22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맞붙었다. 하지만 경기에 앞서 관중석에서 폭력 사태가 일어났고, 경찰이 투입되자 일부 과격 팬들은 관중석 의자를 부수고 경찰 쪽으로 던졌다. 경찰은 이에 맞서 곤봉을 휘둘렀다.

관중석 폭력 사태로 인해 경기는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됐고, 아르헨티나가 1-0으로 이겼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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