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회 오늘의 작가상에 김화진 ‘나주에 대하여’

  • 문화일보
  • 입력 2023-11-27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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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소설가 김화진. 민음사 제공

제47회 오늘의 작가상에 김화진의 소설집 ‘나주에 대하여’(문학동네·2022)가 선정됐다.

민음사는 27일 이같이 밝히며 "출판인, 서점인, 언론인, 작가, 평론가로 구성된 50인의 추천인단이 2022년 10월 1일부터 2023년 9월 30일까지 한 해 동안 출간된 첫 소설 단행본을 대상으로 각 2종씩을 추천해 5편의 작품집이 본심에 올랐다. 이 중 ‘나주에 대하여’가 심사위원 5인의 심도 깊은 논의를 통해 최종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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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단은 수상작이 "자신만의 문장의 결로 마음이 향하는 방향을 추적하는 마음의 세밀화"라면서 "김화진의 소설이 보여주는 나와 타인의 감정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욕망, 이를 위해 끝까지 쓰려는 태도야말로 ‘오늘의 작가’에게 필요한 용기이며 태도"라고 평가했다.

‘나주에 대하여’는 2021년 문화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작가의 첫 소설집으로, 표제작을 비롯해 ‘새 이야기’, ‘꿈과 요리’, ‘침묵의 사자’ 등 총 8편의 단편이 수록됐다.

김화진 작가에게는 창작지원금 2000만 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다음 달 18일 서울시 강남구 민음사 사옥에서 열린다.

박세희 기자
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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