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로 故정주영 회장 육성 복원… 현대차 新공장 기공식서 활용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6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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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션, AI 전담 TF팀 구축
뉴테크 기반 마케팅영역 확장


이노션이 생성형 인공지능(AI) 전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하고 뉴 테크(New Tech)에 기반을 둔 마케팅 영역을 확장한다.

6일 이노션에 따르면 신설한 AI 전담 TF팀은 광고주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유형의 생성형 AI를 활용한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 및 플랫폼 구축에 특화돼 있다. TF팀은 최근 첫 번째 프로젝트로 AI를 활용해 고 정주영 현대차그룹 선대회장의 육성을 복원하는 데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달 울산에서 열린 현대차 전기차 신공장 기공식에서는 정 선대회장의 육성이 오프닝 영상으로 활용됐다. 이노션은 정 선대회장의 육성 복원 프로젝트를 위해 수백여 개의 생전 육성 데이터를 확보하는 등 생성형 AI 기술을 통해 육성을 실제와 100%에 가깝게 구현해냈다고 설명했다.

이노션은 지난 2021년부터 △가상현실(XR·VR) △메타버스(로블록스·제페토) △대체불가능토큰(NFT) 등 다양한 캠페인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뉴 테크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마케팅 영역을 발굴하고 있다. 이용우 이노션 대표는 “새로운 광고 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실행해 광고주의 다양한 요구에 적기에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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