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일출명소’ 간절곶에 ‘정크아트’ 114점 5년간 전시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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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일출 명소 울주군 간절곶에 새로운 볼거리인 ‘정크아트(Junk Art)’ 작품(사진)이 전시된다. 울산 울주군은 서생면 간절곶 공원 일대에 정크아트 작품 총 114점을 설치해 오는 16일부터 5년 동안 기획전시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정크아트는 환경과 사회의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폐품과 쓰레기, 잡동사니를 재활용해 작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미술이다.

이번 전시는 간절곶에 1년 365일 해가 머무는 곳이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하고, 해맞이 관광객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두 114개의 작품이 전시된다. 대표적인 정크아트 작품은 세계 최대 규모인 높이 18m의 ‘솔라봇(Solarbot)’이다. 무게는 35t이며, 폐자동차 90여 대가 쓰였다. 솔라봇은 태양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간절곶을 방문한 로봇을 형상화한 작품으로, 미래 간절곶의 모습을 상징한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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