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회원 매출 ‘12조원’ 규모 한국프랜차이즈協 본사 유치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6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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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5일 경기 하남아이테코에서 열린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 겸 신년인사회’에서 이현재(왼쪽 여섯번째) 하남시장이 협회 관계자 등과 떡을 자르고 있다. 하남시청 제공



하남=박성훈 기자



경기 하남시에 회원사 총 매출 12조 원 규모의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본사가 들어선다.

시는 16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지난해 11월 하남시에 본사 이전 예정 부지 매매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2025년 입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올바른 프랜차이즈 사업 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협회로, 회원 수가 1400여 개에 달한다. 회원사 매출을 합치면 연간 12조에 달한다. 시는 본사 이전이 완료될 때까지 시청 기업지원과장에게 전담 프로젝트 매니저 역할을 맡겨 협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지난 15일 하남 아이테코에서 진행된 ‘프랜차이즈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현식(㈜가자무역 대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하남시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본사로 추천해준 이 시장에게 감사하다"라며 "앞으로 하남시가 프랜차이즈 협회인들의 발전에 밑거름이 되는 소중한 장소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 시장은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제가 중소기업청장으로 재직하던 당시의 좋은 인연과 기억으로 하남시에 둥지를 튼 것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면 성공하는 도시’를 조성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박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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