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서 천연가스 360만t 확보… 해외 자원개발 잰걸음[애드버토리얼]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9 09:06
  • 업데이트 2024-0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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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스공사

한국가스공사가 12개국 23개 해외자원개발을 통해 자원 빈국인 우리나라의 에너지 확보를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19일 정부부처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는 천연가스의 탐사와 개발 등 상류 사업부터 LNG 액화플랜트 건설·운영, 도시가스 배관 등 중·하류 인프라 사업까지 천연가스의 전 밸류체인에서 에너지 확보에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2011년 ‘세노로 사업’에 참여하며 천연가스 개발 분야에서도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사업은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에서 약 150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술라웨시섬에서 천연가스를 개발해 판매하는 사업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생산된 천연가스를 인근 액화플랜트 DSLNG를 통해 액화 후 연간 70만t의 LNG를 국내로 도입했다. 2015년 첫 생산 개시 이후 가스공사는 사업 참여 12년 만인 지난해 투자비 전액을 회수했다. 당초 사업 종료예정 시점인 오는 2027년까지 53%의 추가 수익을 거둘 것으로 추산된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해 말 이사회를 통해 세노로 사업의 참여 기간을 20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이 사업은 2017년 광구 매장량 재평가를 통해 약 3600만t의 천연가스가 추가 매장된 것으로 확인됐으나, 가스공사는 잠재 리스크를 고려해 지난 2022년 사업 불참을 결정했었다.

그러나 한국가스공사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촉발된 국제 에너지 위기와 우리나라 에너지 안보 상황을 고려해 면밀하게 사업성을 재검토한 끝에 연장 사업에 참여하기로 했다.

4개월에 걸쳐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시행한 결과, 중대 리스크는 식별되지 않았고 내부수익률은 27.8%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해외사업의 일반적인 수익률인 10%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한국가스공사는 연장사업을 통해 향후 360만t의 천연가스를 추가 확보함으로써 약 2억 달러의 수익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전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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