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수소·풍력 - 곡성에 양수… 친환경 발전 박차[애드버토리얼]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9 09:06
  • 업데이트 2024-02-19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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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동서발전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른 석탄발전 감축으로 성장 한계에 직면한 화력발전 공기업인 한국동서발전이 지난해 에너지전환의 터닝포인트가 될 만한 역대 최고의 사업개발 성과를 달성했다. 한국동서발전은 물·바람 등 깨끗하고 지속가능한 전기로 에너지전환 속도를 크게 높일 방침이다.

19일 정부부처와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 ‘제주 수소 복합발전(150㎿)’ 사업권을 획득했다. 한국동서발전은 토지사용승낙서 확보·지하수 개발가능 입지 선정·발전소 내 가스정압소 설계 반영 등 면밀한 준비 끝에 LNG 발전을 바탕으로 수소 발전을 시작하는 기틀을 마련했다. 준공은 오는 2027년 12월 예정이다.

지난해 10월엔 한국동서발전이 주도한 전국 최초 공공주도 컨소시엄이 ‘제주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 조성 공모사업(104㎿)’에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한동·평대 해상풍력 발전단지는 2026년 8월 준공 예정으로, 가까운 지역에 육상·해상 풍력사업이 예정돼 있어 풍력발전단지의 새로운 메카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동서발전은 지난해 11월 ‘제주 장주기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사업(140㎿h)’에 우선협상대상자로 뽑혔다. 140㎿h BESS 사업의 준공은 오는 2025년 3월로, 동서발전은 적기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12월엔 ‘전남 곡성 양수발전(500㎿)’ 사업자로 선정돼 10여 년 이상 중단됐던 양수발전사업에 재진입하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한국동서발전은 전남 곡성군 죽곡면 일대에 500㎿ 양수발전을 2036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며, 적기 준공을 통해 호남지역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영문 한국동서발전 사장은 “지난해 도전과 협업의 결실로 역대 최고의 성과를 달성하게 돼 기쁘다”면서 “한국동서발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전 직원과 공유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적극적인 자세로 에너지전환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세원 기자 jsw@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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