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대보름, 남부 지역선 보름달 보기 어렵다... 중부 지역은 일부 관측 가능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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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터운 구름대 유입... 남부 지역엔 비


정월대보름인 오는 24일(음력 1월 15일) 전국이 흐린 날씨 속에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며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예보됐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전국에 내리던 눈은 이날 오전부터 차차 그치겠지만, 24일부터 두터운 구름대가 한반도로 이동하면서 25일까지 호남·경상 등 남부 지역과 제주 지역에는 약 5㎜ 정도의 비가 내리겠다.

서울 등 수도권과 충청 지역에는 약한 비가 내리거나 구름이 고도 2~3㎞ 이상에서 유입될 것으로 보이는데, 일부 지역에선 보름달 관측이 가능할 수 있다. 주말 동안 최저기온은 영하권을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낮 최고기온 역시 5도 안팎으로 다소 쌀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바람이 거센 지역이 많아 체감온도는 더 낮을 수 있다.

주말이 지난 26일부터 3월 1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4 ~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5 ~ 13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예보됐다.

정철순 기자
정철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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