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3·1운동 105주년 기념… 손병희 선생 묘소 헌화 등 진행

  • 문화일보
  • 입력 2024-02-27 11:48
프린트
서울 강북구는 오는 3월 1일 3·1독립운동 105주년을 맞아 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에서 ‘3·1독립운동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구는 해마다 3·1독립운동과 그 시발점인 봉황각의 역사적 의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해오고 있다. 봉황각은 일제강점기인 1912년 의암 손병희 선생이 천도교 지도자들을 양성할 목적으로 건립한 교육시설로 3·1운동 민족대표자 33인 가운데 15명이 이곳에서 배출됐다.

올해 제21회를 맞이하는 3·1독립운동 기념행사는 ‘그 날의 외침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구 관계자는 “선조들의 용기를 되새기며 자유를 찾은 대한민국에서 다시 한 번 울려 퍼지는 외침이라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행사는 3·1독립운동을 이끈 손병희 선생 묘소 참배 및 헌화로 시작된다.이순희 강북구청장은 “3·1독립운동의 발상지인 봉황각에서 그날의 외침을 다시 한 번 들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jay@munhwa.com
이정민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