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들이 입어보고 또 구매하는 ‘블루핏’

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세계라이브쇼핑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인 ‘블루핏’이 자사의 대표 패션 상품으로 자리 잡았다고 밝혔다.

블루핏은 신세계백화점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자유롭고 위트 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도전적인 여성에게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데님, 팬츠, 가죽 재킷, 무스탕 등의 아이템을 여행과 도전 콘셉트로 재해석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S/S 시즌에는 보이핏 재킷과 실크 스카프, 라운드넥 카디건 등 20여 개의 다양한 품목을 연이어 선보였다.

신세계라이브쇼핑 관계자는 “평균 50만 명의 고객이 방송을 시청하며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모바일앱에서도 검색어 최상위권에 위치하고 있다”고 말했다.

판매 추세도 좋아 지난해 S/S 시즌보다 10배 더 높은 판매 목표에 맞춰 순항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출시 1년 만에 블루핏은 한 번 구매한 후 만족한 고객들이 여러 번 재구매하는 인기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3월 말부터는 ‘블루핏 캡슐 에디션 데님’과 ‘블루핏 케이블 니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강성준 신세계라이브쇼핑 방송상품2담당 상무는 “블루핏의 성공을 바탕으로 꾸준히 패션을 확대해 패션 채널로 굳건히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