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탕에 몰래 들어가 신발 훔친 20대 검거

  • 문화일보
  • 입력 2024-04-2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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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곽시열 기자



울산의 한 목욕탕 여탕에 몰래 들어가 손님의 신발을 훔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울산 남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 등 혐의로 A 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2일 오후 4시 50분쯤 울산 남구 한 목욕탕의 여탕에 몰래 들어가 여성의 운동화 한켤레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목욕탕 측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용의자를 특정하고 자택에 있던 A 씨를 검거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당시 술을 마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CCTV 분석 과정에서 A 씨가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의 문손잡이를 잡아당기는 모습도 확인하고 다른 범죄 여부도 조사하고 있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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