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한국타이어가 후원하는 기안84 개인전 ‘기안도’. 한국타이어 제공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웹툰 작가 겸 방송인 기안84의 개인전 ‘奇案島(기안도; 기묘한 섬)’ 부산 개최를 스타트아트코리아와 후원하고 협업 작품도 공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국타이어의 모터 컬처 브랜드 ‘드라이브’(DRIVE)가 진행하는 아트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2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부산 기장 ‘아난티 컬처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기안84의 두 번째 개인전으로, 모두 27개 작품이 전시된다. 앞서 지난 3월에는 서울 성수동에서 첫 번째 개인전이 열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무대에서 기안84와 협업해 제작한 새 아크릴 작품 ‘구름2’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한국타이어와 기안84가 함께 작업한 래핑 차량 ‘부가티 시론 아트카’와 오브제 ‘한타스’도 전시한다.
이근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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