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MDRT DAY’… “생명보험인 책임·사명감 가져야”

  • 문화일보
  • 입력 2024-05-16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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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 설계사 중심 조직문화 강조

교보생명은 지난 14일 전속 재무설계사(FP) 45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천안의 계성원(교보생명 연수원)에서 ‘2024 교보 MDRT DAY’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11년째 진행되고 있는 이 행사는 교보생명이 전속 설계사 중심의 조직문화를 강화하는 대표적인 행사다.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는 미국에서 시작된 전 세계 생명보험 설계사들의 모임으로, 회원가입 자격은 한국의 경우 FP가 받는 연간 수수료가 6250만 원이거나 FP 고객들의 보험료가 1억5600만 원 이상이어야 한다. 교보생명은 이를 벤치마킹해 ‘MDRT 멤버’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전체 FP 1만3000여 명 중 4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한 FP들은 △고객 이익 우선 △최고의 자문 제공 △고객 비밀 유지 △합리적인 의사결정 △영업윤리·법규 준수 등 5가지 윤리강령을 준수하며 고객에게 봉사할 것을 서약했다.

신창재 교보생명 대표이사 겸 이사회 의장은 “보험 컨설턴트는 보험상품을 ‘파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살리고, 가족을 보장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며 “생명보험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고객 문제에 해결책을 제시하고, 고객에게 재정적·심리적 안정은 물론 삶의 희망을 북돋워 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focus@munhwa.com
김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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