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부터 서해안까지…경기 7개市 관광지, 시티투어로 잇는다

  • 문화일보
  • 입력 2024-05-20 17:05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 서부권 광역시티투어 포스터. 경기관광공사 제공



수원=박성훈 기자



대부도와 바다향기수목원, 광명동굴 등 경기 서부권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투어 버스노선이 새로 생겼다.

경기관광공사는 화성·부천·안산·평택·시흥·김포·광명시 등 경기 서부권 7개 시의 주요 관광지를 잇는 광역시티투어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광역시티투어는 경기 서부권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들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기획됐다.

투어버스는 매주 주말 운영되는 정규노선과 지자체별 행사와 계절별 특성 등을 반영한 기획노선 등 2가지로 운영된다. 정규노선은 △서해안 골든 드라이브 원데이 투어(안산∼화성) △도심 속 자연으로 떠나는 힐링 원데이 투어(광명∼시흥) △경기 서부 이색 원데이 투어(평택∼안산) △도심 속 웰니스 원데이 투어(김포∼부천) △아이와 함께 주말 나들이(광명∼부천) 등 5개 코스다.

안산∼화성코스는 광명역에서 시작해 대부도, 바다향기수목원, 제부도, 서해랑케이블카 등을 순회한다. 광명∼시흥코스는 광명동굴과 오이도박물관, 갯골생태공원 등을 운행한다. 평택∼안산코스는 서울 용산역에서 출발해 송탄관광특구, 국제중앙시장, 평택 양조장, 바다향기수목원을 들르고, 김포∼부천코스는 김포 애기봉 평화생태공원과 김포 한강노을빛마을, 부천아트벙커B39, 호수식물원 수피아 등을 방문한다. 광명∼부천코스는 광명동굴, 밤일음식문화거리, 도덕산 출렁다리, 부천 로보파크, 한국만화박물관 등을 둘러보는 노선으로 짜였다.

일일 이용료는 코스별로 성인 기준 1만5000원에서 3만5000원까지 다양하다. 탑승 장소는 용산역 1번 출구(신용산역 3번 출구) 또는 광명역 1번 출구로 ‘여행공방’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경기서부권문화관광협의회와 함께 서부권 7개시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광역시티투어 상품을 개발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경기 서부권 여행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훈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