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최악 카르텔 행동대장, 미국으로 인도

  • 문화일보
  • 입력 2024-05-2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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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엘니니를 태운 호송차량이 검찰청사로 이동하는 모습. EPA 연합뉴스



멕시코 주요 마약 밀매 카르텔의 ‘행동대장’이 미국으로 인도돼 미국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25일(현지시간) 미 법무부는 시날로아 카르텔 경비 최고 책임자인 네스토르 이시드로 페레스 살라스(일명 엘니니)의 신병을 멕시코로부터 인계받았다고 밝혔다. 메릭 갈런드 법무부 장관은 성명에서 "엘니니는 시날로아 카르텔과 연관된 마약밀매 기업에 위협이 되는 사람들을 살해하고 고문, 납치한 책임이 있다"며 "미국 내 펜타닐 판매에도 관여한 혐의가 있다"고 설명했다.

엘니니는 시날로아 카르텔 핵심 조직인 ‘로스 차피토스’에서 행동대장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시날로아 카르텔은 현재 미국에서 수감 중인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일명 엘차포)이 이끌던 마약 밀매 갱단이다.

박상훈 기자
민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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