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8.7.23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방
[정치] 게재 일자 : 2017년 10월 12일(木)
전작권 전환위한 미래연합사 편성안 이달 확정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전작권 전환시 연합작전 지휘
실무합의 마무리…절차 착수


국방부는 전시작전통제권(전작권) 전환 시 한국군 대장이 사령관을, 미군 장성이 부사령관을 맡는 ‘미래 연합군사령부’ 편성안에 대한 한·미 간 실무 합의가 마무리됨에 따라 이달 말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SCM)와 한미군사위원회(MCM)에서 승인 절차를 밟는다고 12일 밝혔다.

국방부는 이날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 업무보고 자료에서 “전시 연합작전을 지휘하는 미래 연합군사령부 편성안을 오는 27~28일 열리는 SCM과 MCM에서 승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미래 연합군사령부는 전작권 전환 이후 해체되는 한미연합사령부를 대신해 창설되는 미래 연합지휘체계이다.

국방부는 SCM·MCM에서 미래 연합군사령부 편성안에 대한 승인이 이뤄지면 내년 한·미 군사 당국 간 ‘추진 로드맵’과 ‘전환 계획’을 발전시키기로 했다. 이에 따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28일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언급한 전작권 조기 전환 추진 작업이 내년부터 가시화할 전망이다. 하지만 북한의 핵·미사일 실전 배치 역시 임박한 상황이어서 전작권 전환 후 한·미 연합전력 효율성을 둘러싸고 한·미 간 논란과 갈등이 예상된다.

송영무 국방장관은 이날 업무보고에서 “전작권을 시기와 조건에 맞춰 조속한 시일 내에 전환하겠다”며 “한·미 정상 간 ‘전작권 전환 가속화’ 합의에 기초해 한·미 국방부 군사 당국 실무자 간 추진 방향을 협의해 왔으며 국민적인 공감대 형성 아래 안정적으로 전작권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새로운 전쟁 패러다임에 부합하는 ‘싸우는 방법’을 토대로 방어적 선형 전투에서 공세적 종심기동 전투로 전쟁 수행 개념을 전환하고 이에 걸맞도록 군 구조를 재설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적이 도발할 경우 강력한 3축 체계(킬체인·미사일방어·대량응징보복)를 기반으로 최단 시간 내 주요 표적을 제압·초토화하고 최단 기간에 최소의 희생으로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mail 정충신 기자 / 정치부 / 부장 정충신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관련기사 ]
▶ 한국군이 연합戰力 지휘… 美와 작전체계 구축 마찰 우려
[ 많이 본 기사 ]
▶ 이재명 이번엔 조폭유착설 직면…과연 돌파 가능할까?
▶ 돈스코이 첫 발견 잠수사 “보물 못봤고 얘기도 안나와”
▶ 아마존 열대우림서 홀로 고립생활하는 원주민 사진 공개
▶ “트럼프, 北 비핵화 협상 진전 더딘 것에 화내고 있어”
▶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마길래..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SBS ‘그알’, “조폭 변론·조폭회사 인증” 보도 일파만파靑 국민청원게시판에 진상규명 촉구 글 이어져李 “패륜·불륜에 조폭몰이까지 하는..
ㄴ SBS ‘그알’, 이재명 조폭유착의혹 방송…李 조목조목 반박
ㄴ ‘이재명 조폭 유착의혹’ 진상규명 촉구 靑 국민청원 이어져
돈스코이 첫 발견 잠수사 “보물 못봤고 얘기도 안나..
檢, 임종헌 은닉 USB 발견…재판거래 ‘판도라 상자..
“트럼프, 北 비핵화 협상 진전 더딘 것에 화내고 있..
line
special news 아마존 열대우림서 홀로 고립생활하는 원주민 사..
브라질 원주민재단 20여년 추적 끝에 생존 확인 ‘지구의 허파’로 불리는 남미 아마존 열대우림에서 홀로..

line
대남비난 볼륨키우는 北의도는…더딘 남북교류에..
올해 사상 최악 폭염 기록하나…1942년 대구 40도..
피살된 카자흐 피겨영웅 차량의 백미러 도대체 얼..
photo_news
‘1천억원 가치’ 이강인…발렌시아, 미래의 핵심..
photo_news
박원순, 옥탑방 입주…“덥겠지만 강북문제 해..
line
[북리뷰]
illust
20세기 한국 정치 키워드는 ‘신파’였다
[인터넷 유머]
mark활명수 mark난센스 퀴즈
topnew_title
number 추신수, 연속출루 52경기서 마감…시즌 타율..
러 외교 “‘미인계 러 스파이’ 사건은 가짜”…..
“빚 못 갚으면 구속되니 돈 좀…” 이혼녀 행..
장우진, 코리아오픈 결승서 중국 넘어 첫 3관..
美 아버지 부시 前대통령 담당의사, 총맞아..
hot_photo
서효원-김송이, 셀카 찍으며 치즈
hot_photo
올여름 해운대 몸짱은 바로 나
hot_photo
트럼프의 눈썹과 푸틴의 코…‘타..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최중홍)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