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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게재 일자 : 2017년 11월 08일(水)
달콤하게 돌아온 구구단 “힘 충전하는 초콜릿 같은 존재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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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초콜릿 같은 존재되겠다.”

첫번째 싱글 ‘Act.3 초코코 팩토리’로 돌아온 걸그룹 구구단이 남다른 출사표를 전했다.

타이틀곡 ‘초코코’로 무장한 구구단은 8일 서울 광진구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많은 분들이 당을 충전한다는 말을 하시는데, 힘이 빠질 때 초콜릿 먹는 것처럼 우리 구구단 통해 힘을 충전하시면 좋겠다”며 “우리가 달콤한 초콜릿 같은 존재가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다”고 밝혔다.

구구단이 컴백하는 11월은 내로라하는 그룹들이 줄줄이 활동을 재개하는 격전지다. 걸그룹 EXID와 보이그룹 몬스타엑스, 블락비 등 쟁쟁한 이들과 경쟁해야 한다. 멤버 하나는 “우리도 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의 컴백 소식을 접했다”며 “부담이 안 됐다면 거짓말이지만 우리만의 통통 튀고 발랄하고 유니크한 콘셉트가 있어서 11월, 12월에 맞는 달콤함을 선사하려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초코코’는 반복적인 후렴구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외에도 수록곡 ‘Lucky(럭키)’와 ‘스노우볼(Snowball)’에는 구구단의 짙은 감성을 담았다.

뮤직비디오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 삼아 눈길을 끈다. 하나는 “데뷔 당시 인어공주와 두번째 콘셉트 나르시스에 이어 이번에는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구구단은 8일 오후 6시 신곡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안진용 기자 realyo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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