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6.17 월요일
전광판
Hot Click
스포츠일반
[스포츠] 게재 일자 : 2018년 10월 12일(金)
‘따뜻한 나달씨’… 홍수 피해 고향서 구호활동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  스페인의 라파엘 나달(왼쪽)이 11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의 상트로렌츠 마을에서 홍수로 침수된 창고를 청소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이재민들 숙식 돕기 위해
테니스 아카데미 개방
거리·창고 청소도 도와


남자테니스 세계랭킹 1위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고향인 마요르카섬 홍수 피해 이재민을 위해 구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국 매체 BBC는 12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섬 출신인 나달이 홍수 피해자들을 돕고자 자신이 운영하는 테니스 아카데미를 개방했다”며 “이재민들은 현재 나달의 아카데미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요르카섬에 지난 10일 기습적인 폭우가 쏟아져 강물이 범람했고, 이로 인해 도로가 끊기거나 가옥이 물에 잠기는 등 침수 피해가 속출했다. 현재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최소 10명이며, 인명피해 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우려된다.

나달은 테니스 라켓 대신 빗자루, 밀대를 들고 진흙으로 엉망이 된 거리, 창고 등의 청소를 도왔다.

나달은 트위터를 통해 “마요르카에 슬픈 날”이라며 “사망자와 이재민에게 진심으로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나달의 테니스 아카데미는 2016년 개장했으며, 지난 8월에는 2부 리그인 챌린저 대회를 개최했다.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상하이 마스터스에 출전 중인 세계 2위 로저 페더러(스위스)와 3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는 나달을 응원했다.

페더러는 “나달의 봉사활동에 감동했다”며 “나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조코비치도 “나달을 만나면 힘껏 포옹하고 ‘잘했어’라고 말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나달은 오른쪽 무릎 통증으로 지난달 US오픈 준결승에서 기권했고, 상하이 마스터스에 불참했다.

김성훈 기자 powerkimsh@munhwa.com
e-mail 김성훈1 기자 / 사회부  김성훈1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이강인 또 이강인, 스페인 언론도 온통…“1군이냐 임대냐..
▶ 50代 판사, 법원서 판결직후 심장마비로 ‘사망’
▶ 檢 “올것이 왔다”… 검사장급 이상 20여명 줄사퇴 가능성
▶ ‘3기 신도시로 1억 빠졌다’던 일산 아파트, 실거래가 들여..
▶ 하나씩 맞춰지는 고유정 범행 동기 미스터리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 술렁이는 檢19~23기 현직 검사장 29명중19~21기는 대부분 옷 벗을듯22·23기 상당수는 잔류 고민수사권 조정 구심점 잃을 우려靑 대대..
ㄴ “검찰 사망의 날” vs “개혁 완수 기대”…법조계 반응 ‘극과극’
ㄴ ‘전쟁터’ 될 인사청문회… 야권 “기승전 尹” 강력 반발
50代 판사, 법원서 판결직후 심장마비로 ‘사망’
金 “하노이회담 목적은 核보유국 인정받기” 지침 軍..
정정용 “아직 어린 선수들 대신 비난은 제가 받겠다..
line
special news ‘입장거부·성희롱’…방탄소년단 팬미팅 소동 왜?
빅히트 “예매·관람자 동일해야”‘미성년팬 배려 부족’ vs ‘전수조사 칭찬’인기 아이돌 공연 암표 기승에 기..

line
도봉 1500만원·강동 1200만원… 김제동 강연료 ‘갈..
정치세력화 親朴…‘박근혜 사면’이 변수
‘YG-警 커넥션’ 의혹… 누가 뒤봐줬나
photo_news
태연 우울증 고백···“약물치료 열심히, 나으려고..
photo_news
4700억원짜리 세계최대 항공기 …공중발사대..
line
[정준모의 미술동네 설설]
illust
오페라처럼 표현한 기후변화 위기… 훈계보다 더 큰 공감
[인터넷 유머]
mark아인슈타인의 직업 markUFO 출현 시 나라별 대처법
topnew_title
number 중국은 미국을 이길 수 없다
슬금슬금 오르는 서울 집값… ‘바닥’ 찍었나
‘칸’ 먹은 ‘기생충’… 한국영화 ‘新 르네상스’..
“내 그림의 다른 이름은 ‘죽기 아니면 살기’”
농구선수 될 뻔했던 우들랜드, US오픈 제패..
hot_photo
소지섭, 61억원 빌라 매입···“신혼..
hot_photo
비아이 마약폭로 한서희 “악플·루..
hot_photo
개그맨 류담, 4년 전 이혼···“서로..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