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웹 | 지면보기 PDF | 기사 상세 찾기 | 2019.1.24 목요일
전광판
Hot Click
국회·정당
[정치] 게재 일자 : 2018년 11월 09일(金)
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나경원·권성동 변수’ 급부상
  페이스북트위터밴드구글
물밑 작업 하며 곧 출마선언
기존 2파전·3파전 구도 급변
중도·초재선 표심 최대 변수


12월로 예정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경선 판도가 나경원(4선·서울 동작을)·권성동(3선·강원 강릉) 의원의 등판으로 급변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애초 강석호·김학용·유기준 의원의 3파전 혹은 강석호·김학용 의원의 단일화에 따른 친박(친박근혜)·비박 2파전 양상으로 예상됐던 경쟁 구도가 한층 복잡해지면서 중도 성향, 초·재선 의원들의 표심이 더 중요해질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된다.

나 의원은 9일 통화에서 “(2006∼2008년) 정권교체기에 야당 대변인으로 활동하면서 여론의 공감대와 호응을 얻는 데 일조했는데, 진짜 강한 야당은 투쟁력은 물론 합리성과 논리를 겸비해 국민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며 “(원내대표 경선은) 친박과 복당파의 전장이 아니라 온 당을 통합하는 장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계파별 핵심 인사들을 찾아 도움을 요청하고 있으며, 조만간 공식 출마선언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립 성향인 나 의원은 최근 일부 비대위원과 초·재선 의원들이 “친박과 복당파는 원내대표에 출마하지 말라”고 촉구하면서 주요 후보로 급부상했다.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다음 주 당헌·당규상 ‘기소 시 자동 당원권 정지’ 조항에 대한 개정에 착수할 의사를 밝히면서, 권 의원도 출마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권 의원은 현재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에 얽혀 당원권이 정지된 상태지만, 당이 ‘야당에 대한 정치 탄압 성격이 짙다’는 판단을 내림에 따라 당원권이 회복될 것으로 전망된다.

권 의원은 “아직 피선거권이 없는 신분으로서 조심스럽다”면서도 출마 여부에 대해선 “당에서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권 의원은 당내 신망이 두텁고 20대 국회 상반기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아 대여 투쟁력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비박계에선 강석호·김학용 의원이 주요 후보로 거론되고, 김영우 의원도 경선 출마를 위한 물밑 활동이 한창이다. 친박계 의원 중에는 유기준 의원이 우군 확보에 힘을 쏟고 있다.

김윤희 기자 worm@munhwa.com
e-mail 김윤희 기자 / 정치부  김윤희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 많이 본 기사 ]
▶ ‘식물인간 환자 성폭행 출산’ 男간호조무사 체포
▶ “손혜원, 의원 임기 끝나면 문화재청장 할거라 큰소리”
▶ 예천 야산서 60대 남성 멧돼지에 물려 숨진 채 발견
▶ 자충수 된 손혜원의 SNS… 쏟아낸 글이 의혹제기 근거로
▶ ‘北 암살전문 특수작전부대’ 美특수부대의 4배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구독신청:02-3701-5555 / 모바일 웹 : m.munhwa.com ]
[AD]
topnew_title
topnews_photo “교복이 음란한 상상 유발” 인천서 또 스쿨미투인천 한 사립여고에서 교내 성폭력을 고발하는 스쿨 미투(Me too·나도 당했다)가 또다시..
mark자충수 된 손혜원의 SNS… 쏟아낸 글이 의혹제기 근거로
mark‘北 암살전문 특수작전부대’ 美특수부대의 4배
“손혜원, 의원 임기 끝나면 문화재청장 할거라 큰소..
‘식물인간 환자 성폭행 출산’ 男간호조무사 체포
서울 표준주택 공시가 17.75%↑…15억 초과 고가주..
line
special news 서수민 PD측 “靑 의전비서관 제안받았지만 고사..
‘개그콘서트’ 연출로 유명한 서수민 전 KBS PD 측이 청와대 의전비서관 후임을 제안받은 것은 사실이지..

line
김병준 “황교안 대표되면 총선 걱정”… ‘불출마’ 공..
수의입은 前수장, 고개숙인 現수장… 사법부 ‘치욕..
‘주한미군 감축’ 트럼프 의지만으로 충분히 가능
photo_news
‘해외 원정도박’ S.E.S 슈, 첫 재판…“혐의 모두..
photo_news
다운증후군 여성, 화장품 회사 모델이 되다
line
[주철환의 음악동네]
illust
가장 높은 곳을 향한 끝없는 이기심… “이게 정말 사실일까”
[인터넷 유머]
mark정치인의 성적표 mark교황님의 운전
topnew_title
number 예천 야산서 60대 남성 멧돼지에 물려 숨진..
“교수님과 잤다” 간호학과 동기 모함한 20대..
서울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극단적 선..
“남들에게 없는 흉터, 고유하다는 자부심 가..
“불안·외로움서 날 건져준 당선… 이제 뚜벅..
hot_photo
블랙핑크 제니 ‘거부할 수 없는 매..
hot_photo
김진수, 임신한 아내를 위한 세레..
hot_photo
브래드 피트♡샤를리즈 테런…톱..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사업안내 | 이용안내 | 구독안내 | 독자참여 | 회원서비스 | 고충처리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책임자:한형민) | Site Map
제호 : 문화일보 | 주소 : 서울시 중구 새문안로 22 | 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01697 | 등록일자 : 2011년 7월 15일 | 발행·편집인 : 이병규 | 발행연월일 : 1997년 1월 1일
Copyright ⓒ 문화일보. All Rights Reserved. ☎ 02) 3701-5114